'대나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에서 지난 2020년 국내 최초 자연번식으로 탄생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명예 용인특례시민이 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에버랜드 판다 월드를 방문해 오는 4월 중국으로 돌아가는 푸바오에게 용인특례시민의 마음을 담아 ‘특례명예시민’ 증서를 전달했다. 증서는 담양에서 공수한 대나무로 특별 제작했으며, 푸바오의 탄생과 성장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한 ‘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사육사가 대신 받았다. 푸바오는 지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3일 동백호수공원에서 '제27회 환경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다. 환경의 날은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의 의미를 기념하고, 국민들의 환경보전의식 함양과 환경보호 실천 생활화를 위해 매년 6월 5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기념일이다. 국내에선 1996년부터 기념일로 지정됐다. 올해 환경의 날 주제는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조화로운 지속가능한 삶'이다. 시에 다르면 이날 행사에는 환경단체 관계자, 시민 등 300명...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백암1지구, 기흥구 지곡3·4지구, 수지구 고기1지구 등에 대한 지적재조사가 시작된다.시에 따르면 시는 8일 '2022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기 위해 기존 종이지적도를 위성측량 등을 활용해 디지털 지적도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종이지적도는 일제강점기에 대나무 자 등으로 측량해 만든 것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경우가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 ...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성복동 596-1번지 일원 78필지(4만9585.8㎡)의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전했다. 지난 5일 구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국토 이용의 효율을 증진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토지의 지적 도면과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고, 기존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종이 지적도는 일제강점기에 대나무자 등으로 측량해 만든 것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경우가 많아 토...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다 쓴 플라스틱 칫솔을 갖고 오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나무 칫솔로 교환하는 ‘되살림 위한 보물찾기, 친환경 대나무 칫솔 맞교환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주간(12.6.~10.)을 맞아 시민들에게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플라스틱류 1톤을 소각할 경우 온실가스가 2.76톤 발생하지만, 목재류는 0.04톤을 배출해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 시에 따르면 시는...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적재조사 사업실시계획을 수립하고 수지구 고기동 489-1번지 일원 216필지(14만㎡)를 ‘2022년도 지적재조사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전했다. 지난 8일 구에 따르면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지적도면과 실제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바로잡기 위해 기존 종이지적도를 디지털 지적도로 바꾸는 국가사업이다. 종이지적도는 일제강점기에 대나무자 등으로 측량해 만든 것으로 지적공부의 등록사항과 토지의 실제 이용현황이 다른 경우가 많아 개선이 필요하다. ...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 주민들 스스로 기획, 구상해 완성한 우편함등과 대나무등이 어두웠던 마을을 환한 첫 불을 밝히며 호평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2020년 삼척시 일반농산어촌사업 지역역량강화 사업이 노곡리에서 시작됐고 이를 통해 주민이 주도해 기획하는 업사이클링 경관개선 시범사업이 실시되면서 마을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노곡 1리 일원에서 ‘2020년 삼척시 일반농산어촌개발 지역역량강화사업...
▲오죽헌에서 활짝 핀 오죽이 꽃(대나무꽃)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오죽헌에서 오죽이 꽃을 피워 화제다. 오죽헌/시립박물관 동산에 생육 중인 오죽 일부에서 꽃을 주렁주렁 매단 모습이 포착됐다. 시에 따르면 오죽헌은 표지석이 세워진 입구부터 도로 중앙 분리목, 정원수, 경계림, 방풍림 등 제 몫의 기능을 하는 오죽이 곳곳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일반 대나무와는 달리 줄기 빛깔이 검은 대나무가 많아 오죽헌이라고 부르지만 오죽에 꽃이 핀 것은 좀처럼 보기 드문 광경이다. 대나무 꽃은 60년 ...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이 맞춤형 산림복지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강송 군락지인 삼척 준경묘 인근, 미로면 활기리 일원에 ‘삼척 활기 치유의 숲·자연휴양림’을 조성했다. 시에 따르면 이로써 삼척지역이 ‘문화·휴양·체험’이 접목된 테마가 있는 산림 관광지로 탈바꿈하게 됐으며 국내 최고의 복합 휴양·치유시설을 갖추게 됐다. 삼척시는 2017년부터 65ha에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치유센터와 방문자센터, 트리하우스 4동, 숲체험장 10개...
[광교저널 강원.강릉] 강릉시(시장 김한근)가 지난 7일~10일 4일간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최우수 마케팅 상을 수상했다. ▲부산 벡스코 (BEXCO)에서 열린‘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서 강릉시 '최우수 마케팅상' 수상장면 시에 따르면 이번 국제관광전은 42개국 273개 기관·단체가 참가했으며 강릉시는 여행하기 좋은 가을을 맞아‘바다향,커피향, 솔향과 함께하는 강릉여행’이란 슬로건으로‘오직 강릉에서만 할 수 있는 올림픽 경기장에서의 특별한 컬링체험’과 묶어 전략적으로 홍보...